삼성전자우 삼성전자 우선주를 대체하는 Tiger 우선주 ETF

안녕하세요 양품월드입니다

오늘은 한번 삼성전자우

삼성전자 우선주 대신 대체할 만한

ETF를 하나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ETF는 상장지수펀드로써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한 ETF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여러종목을 한꺼번에 사게 되는 효과

리스크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죠

 

그런데 이 ETF는 다양한 방법, 테마를 활용하여

종목을 묶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한번 삼성전자우 보다 더 괜찮다고 생각하는

Tiger 우선주를 소개해드려보겠습니다

 

당연히 이 Tiger 우선주도 하락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당연히 개별 주식 종목들을 묶은 것이니 개별 주식이 하락하면 같이 하락하지요

 

 

이 Tiger 우선주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ETF이며, 이게 망해도 어차피 개별주식 자산은 있기 때문에 이를 청산받으면 됩니다(망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또한 분배금이 1년에 4차례나 나오는데요(주식은 배당금, ETF는 분배금이라고 합니다)

이는 개별 종목들에게서 배당금을 받고 그걸 다시 나눠주는 것이니 수익률도 개별 종목들의 시가배당률 평균만큼 나옵니다

 

그럼 도대체 어떤 종목들을 모아놨느냐?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우선주를 모은겁니다

코스피에 상장된 우선주 중에서 시장규모, 유동성, 배당실적을 기준으로 우량한 우선주 20종목 이내로 구성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모 정말 우량한 우선주를 한꺼번에 모두 소유할 수 있는 ETF입니다

 

 

실제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제일 우량한 삼성전자우가 30%의 비중이며 LG생활건강, 현대차, LG화학, 아모레퍼시픽, LG전자, 삼성화재 등 정말 우량한 종목들의 우선주가 포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삼성전자우 그러니까 삼성전자 우선주하나만 몰빵하는 것보다 더 안전해보이지 않으신가요?